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열어 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br /><br />회의 참석자들은 가짜뉴스가 선거결과를 좌우할 만큼 유권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br /><br />이를 위해 유관 기관들은 가짜뉴스 확산을 막기 위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이버상 준법 선거운동과 가짜뉴스 신고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br /><br />선관위는 현재 200여 명으로 구성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 규모를 다음 달까지 400여 명으로 확대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0512141898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