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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이폰 공장 직원들, 독성물질에 노출되어있어

2018-03-07 2 Dailymotion

중국, 쑤첸 — 보도에 따르면, 중국 아이폰 공장 직원들이 독성물질에 노출된 상태라고 합니다. <br /> <br />이번 소식은 중국 애플사 공급업체들 중 한 곳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해서입니다. <br /> <br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는 중국노동감시(China Labour Watch)측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사 공급업체인 캣쳐 테크놀로지에서 일하고 있는 중국 공장 직원들이 일주일에 6일, 하루에 10시간을 일한다고 합니다. <br /> <br />이 보고서는 또한 직원들이 독성물질에 노출되어있다고 주장합니다. <br /> <br />이 보고서는 몇몇 직원들의 손이 제공된 장갑, 귀마개로는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으며, 보호안경을 항상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br /> <br />중국노동감시 측은 절삭제 때문에 일부 직원들의 눈에 시력문제가 생겼으며, 공장 내의 소음은 돌이킬 수 없는 청력 손상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또한 보고서는 공장의 폐수가 직접적으로 일반 하수구로 버려진다고 주장합니다. 이를 분석해봤더니, 수질의 지역 기준치를 넘는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br /> <br />지난해 5월, 보고서에 따르면 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뒤, 90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5명은 그 결과 위중한 상태라고 합니다. <br /> <br />애플 사는 가디언 지 측에 , 당사가 이러한 주장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150명이 되는 공장직원들과 면담을 했고, 회사 측의 행동수칙 위반은 발견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거대기업인 애플사는 직원들에게 보호장비가 제공되었고, 폐수는 적절하게 처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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