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성관계설이 불거진 전직 포르노 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br /><br />클리포드는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성관계 비공개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br /><b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헨은 2016년 대선 한 달 전 클리포드에게 입막음용으로 13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사실로 인정했습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006년 7월 미 네바다 주 타호 호수 인근의 골프장에서 클리포드를 만나 성관계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30804005533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