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단이 잠시 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br /><br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우 기자! <br /><br />특사단이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한다고요? <br /><br />[기자]<br />그렇습니다.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문재인 대통령의 대미 특사단이 조금 전 백악관에 도착했고, 곧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전했습니다. <br /><br />이들 특사단은 앞서 백악관에서 허버트 맥매스터 미 국가안보보좌관 등을 만났는데요. <br /><br />잠시 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예방합니다. <br /><br />이 자리에서 북한 김정은의 미북 대화 용의와 함께 비핵화 의지에 대한 발언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대미특사단이 설명할 김정은의 '대미 카드'엔 북한의 대미특사 파견과 종전선언 제안, 그리고 미북 정상회담 의향 등이 포함됐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br /><br />이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중단이나 영변 핵시설 가동 중단 내용도 대미카드로 거론됩니다.<br /><br />이와 관련해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국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김여정을 미국 특사로 보내는 방안이 추진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br /><br />하지만 일각에선 김여정의 임신 상황 등을 거론하며 김여정으로 단정하긴 어렵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br /><br />당초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만날지 아니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만날지 전망이 엇갈렸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으로 조율을 마쳐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br /><br />결국 대미특사단이 전달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접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br /><br />대미특사단은 잠시 후인 오전 9시쯤 트럼프 대통과의 면담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br /><br />지금까지 정치부에서 YTN 이동우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0907565802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