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청와대에서 국회·광역단체·기초단체에 이르기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성 추문 종합선물세트 정당'이라 할 만하다고 비판했습니다.<br /><br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은 오늘 구두 논평에서 차기 대권 주자라는 현직 지사의 권력형 성폭력으로 시작해 '대통령의 입'이자 문재인 정권의 얼굴이라는 사람의 불륜 행각 의혹, 현직 의원과 군수의 성추행까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성추행 의혹으로 국회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민주당 민병두 의원을 겨냥해 단순히 지금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의원직 사퇴 등 정치적 쇼를 생각한다면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1122023452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