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일본, 사이타마현, 고시가야 시의 한 편의점에서 칼을 들이대며 현금을 탈취한 육상자위대 아사카 주둔지의 간부자위관인 남성이 지난 1월 28일 체포되었습니다. <br /> <br />46세인 남성은 지난해 11월 19일, 오후 3시쯤, 칼을 들고 편의점에 들어가, 가게 안에 있던 여성점원에게‘돈 내놔’라고 협박한 뒤, 끈으로 손을 묶고서 현금 약 60만엔, 한화 약 600만원과 상품권 6장을 가지고 도주. <br /> <br />현경찰이 방범카메라 영상 등으로부터 이 남성의 신원을 알아내, 강도용의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하지 않았다.’라며 이야기하며 용의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