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개헌 입장 발표와 관련해 각 당 원내대표와 헌법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간사가 참여하는 협상 기구를 시급히 구성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br /><br />우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가 3개월도 남지 않아 늦은 감이 있지만 자유한국당의 개헌 움직임은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국회 중심의 개헌을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며, 국민 삶을 바꾸기 위한 국민 개헌을 국회의 손으로 이루도록 야당의 초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1610443580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