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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석달 앞...불붙는 서울 시장·예측불허 충남지사 / YTN

2018-03-17 0 Dailymotion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서성교 / 바른정책연구원장<br /><br /> <br />6월 지방선거가 이제 88일 정도 남았습니다. 여야는 지방선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시장 선거에 주력하는 모습인데요. 이른바 안희정 쇼크로 그 판도가 흔들린 충남도지사 선거도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세한대 교수, 서성교 바른정책연구원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br /><br /> <br />지방선거, 아무래도 서울시장이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민주당부터 살펴보죠. 박원순 시장 그리고 박영선 의원 또 우상호 의원까지. 지금 일단은 3파전으로 가는 양상이에요. <br /><br />[인터뷰] <br />그렇습니다. 당초에는 6자 대결 구도였는데 미투 태풍이라는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서 갑자기 말씀하신 대로 3자 대결 구도로 바뀌었습니다. <br /><br />아시겠지만 민병두 의원 같은 경우 굉장히 개혁적인 이미지로 장래가 총망받는 그런 의원이었는데 미투 운동과 관련해서 폭로가 자신이 혐의가 상관이 없지만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의원직을 사퇴한다라고 하면서 서울시장 경선도 포기하고 지금 의원직을 사퇴를 한 그런 상태고 정봉주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계속 갖고 있지만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해 놨는데 민주당에서 부담이 되니까 결국 보류 쪽으로. 그래서 자진 보류하는 쪽으로 유도할 것 같고. 그렇게 되면 결국 민주당 경선 후보는 참여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br /><br />여기에 전현희 의원 같은 경우도 중도에 포기를 해서 말씀하신 대로 박원순 현 시장, 그리고 박영선, 우상호 그리고 3자 대결 구도인데 당초에 6자 대결 구도로 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굉장히 우세했죠. 왜냐하면 한 명이 강력한, 30% 이상이 압도적 후보고 나머지가 군소 후보가 되니까. 그런데 3자 후보 구도가 되면서 변수가 생겼다.<br /><br />세 가지 변수가 생긴 것 같은데 역시 안철수 전 대표가 출마할 경우. 그러면 양보론에 입각해서 민주당 당원들 또 일반 국민들의 표심이 변할 수가 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역시 후보 단일화를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민주당 경선 규정이 이번에 결선투표제로 바뀌었는데요.<br /><br />그렇게 되면 박원순 시장에 맞서서 박영선, 우상호 두 사람이 단일화를 하거나 결선투표에 나갈 때 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강력한 친문 군단이 있지 않습니까? 20만에서 30만 정도 되...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1722192660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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