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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법조인들, 잇따라 ‘미투’폄하 논란…왜?

2018-03-18 8 Dailymotion

<p></p><br /><br />사회 전반으로 퍼지고 있는 '미투' 운동은, 현직 여검사가 성추행 의혹을 제기하면서 촉발이 됐었죠. <br> <br>그런데 예비 법조인들이 모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런 미투 운동을 폄하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r> <br>성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리포트]<br>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과 준비생 등 예비 법조인들이 인증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br> <br>그런데 회원만 작성 가능한 자유게시판 곳곳에는 미투 운동을 폄하하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br><br>'미투 운동은 남성혐오 인민재판'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오르는가 하면, "아예 여성은 상종도 말자"는 글도 보입니다. <br><br>자신이 '로펌' 대표라며 "미투가 두려워 여성 변호사들을 다 내보내려 한다"고 적은 사람도 있고, 미투를 계기로 "대형로펌이 여성 변호사를 덜 뽑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낸 글도 있습니다.<br> <br>[장윤미 /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 <br>"법을 집행하고 다뤄야 할 사람들이 이런 미투 운동을 하나의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관철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달까." <br> <br>예비 법조인들의 왜곡된 성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교육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br> <br>채널A뉴스 성혜란입니다. <br> <br>성혜란 기자 saint@donga.com <br>영상취재 정기섭 <br>영상편집 손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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