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가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러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습니다.<br /><br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14개로 늘렸습니다.<br /><br />우승 후보로 거론됐던 타이거 우즈는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br /><br />우즈는 기대했던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발스파 챔피언십 준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5에 입상하며 전성기 기량을 거의 회복했다는 점을 알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31909072863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