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윤상-현송월 만남...남측 예술단 160명 규모로 구성 / YTN

2018-03-20 1 Dailymotion

■ 노동일 /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재원 /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br /><br /> <br />이명박 전 대통령, 모레 있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해서 법원은 이 전 대통령의 직접 소명 없이 제출된 자료로만 영장 발부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br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노동일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와 함께 영장 인용 여부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br /><br />[인터뷰] <br />안녕하세요. <br /><br /> <br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관련한 내용은 조금 뒤에 얘기를 하기로 하고요. <br /><br />지금 자막으로도 계속 속보가 나가고 있는데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의 집에서 있었던 예술단 평양 공연과 관련한 남북 실무접촉 얘기부터 하도록 하죠. <br /><br />우리 측 실무접촉 대표는 잘 알려진 작곡가 겸 가수 윤상 씨가 나갔어요. <br /><br />그래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 현송월 단장하고 처음으로 대면을 해서 회담을 가졌어요. <br /><br />[인터뷰] <br />북한의 인민가수 현송월 그리고 남쪽의 대중 인기가요 가수 겸 작곡가, 프로듀서인 윤상 씨의 만남. 상당히 보기 드문 장면인데요. <br /><br />특히 연예인이 남북회담의 대표로 나선 경우는 이번이 처음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마는 그만큼 아마 우리 입장에서는 남북 공연이라는 부분에 정치색을 빼고 실무 위주로 회담을 하겠다는 그런 뜻이 아마 강했던 것 같아요. <br /><br />그렇기 때문에 오늘 4시간 정도 오전만 회의가 진행됐음에도 손쉽게 남측의 예술단의 방북 스케줄이 손쉽게 합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br /><br /> <br />일단 평양 공연을 언제 할지 시기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었는데 지금 전반적인 일정이 나온 것 같아요. <br /><br />[인터뷰] <br />원래는 다음 4월 7일이나 그때쯤 되지 않겠나 싶었는데 상당히 빨리 됐어요. <br /><br />합의된 게 3월 31일이니까 이번 달 31일부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4월 3일까지 평양에서 두 번 공연을 한다. 이런 일정이 잡힌 것 같은데요. <br /><br /> <br />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공연한다는 것 같은데요. <br /><br />[인터뷰] <br />두 분 공연 진행한다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얘기 나온 것으로는 지금 잠정적으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날짜는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현재 알려지고 있습니다. <br /><br />그리고 시청자들도, 우리 국민들도 관심있게 지켜보는 게 어떤 가수들이 평양에 가서 공연을 할까 궁금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016581632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