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주의 그레이트 밀스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다치고 총격범은 숨졌습니다.<br /><br />이번 사건은 현지시간 20일 오전 8시쯤 발생했으며, 총격범을 포함해 3명이 중상을 입고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총격범은 병원에서 숨졌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br /><br />총격범은 곧바로 대응에 나선 학교 보안담당관과 교전을 벌이던 중 총에 맞았습니다.<br /><br />그레이트 밀스 고교는 워싱턴DC에서 70마일,110km 거리에 있습니다.<br /><br />이번 사건은 지난달 14일 17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 총격 참사가 일어난 지 불과 약 5주 만에 발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321034918574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