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새 앨범 'Into the Light'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br /><br /><br />21년 만에 지팡이를 들고 다시 무대 위에 오른 이준은 "이 자리에 들고 나온 지팡이는 새로 제작한 것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br /><br />이준은 "우리가 4집 마치고 집에 다시 가야 하는데 공항에 지팡이를 들고 가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모님께 맡기고 갔었다. 지팡이를 다시 찾기 위해 이모님께 여쭤봤는데 사촌형이 다리를 다쳐서 제 지팡이를 썼다고 하시더라. 그게 부러졌다고 한다.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br /><br /><br /><br />- 영상연출: 정우석 PD<BR>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