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해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여야 지도부가 안보 상황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국군 장병을 깊이 추모한다며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한 한반도 평화를 추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반면 고 문규석 원사의 어머니를 찾아 위로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북한이 3대에 걸쳐 8번의 위장 평화 쇼를 했다며, 지금 김정은의 평화 공세는 9번째 쇼라고 날을 세웠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316450754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