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오늘 천안함 피격사건 8주기를 맞아 동해와 남해에서 영해 수호 의지를 다지는 해상기동훈련에 돌입했습니다.<br /><br />이번 훈련에서 동해를 관할하는 해군 1함대는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 등을 투입했지만, 2함대와 3함대 사령부는 기상 조건이 나빠 훈련을 취소했습니다.<br /><br />해군은 해마다 천안함 피격사건 발발일을 전후로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을 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응징 의지를 다져왔지만, 예년과 달리 올해 훈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br /><br />이와 함께 2함대 사령부는 오늘 오전 천안함 피격사건 희생자 유가족과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개최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622351859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