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과 관련해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br /><br />우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그야말로 깜짝 방문으로, 혈맹이라는 양국 관계가 김정은 위원장 체제 이후 급랭한 것에 비춰보면 급반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운전자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을 쥐고 이끈 결과라는 사실이라며 남북 정상회담 성사가 북·미 정상회담 합의를 끌어내고 한반도발 세계 평화를 향해 도미노 연쇄반응을 일으켰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810305511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