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번 북중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 등 중요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비핵화 문제 등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이에 따른 중국의 대북제재로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도 급속도로 회복될 전망입니다.<br /><br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베이징을 떠나 북한 영토에 들어온 직후, 침묵하던 북한 매체들도 김 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일제히 전했습니다.<br /><br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북중 친선관계 발전과 한반도 정세관리 문제 등 중요 사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한반도 정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지만, 비핵화 문제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분석됩니다.<br /><br />김정은 위원장은 또 전략적 의사소통, 전략 전술적 협동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북중 협력을 강조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첫 외국 방문으로 중국을 찾은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친선을 중시하고 끊임없이 계승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김정은 위원장이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택하면서 그동안 냉랭했던 양국 관계도 정상화로 급반전 됐습니다.<br /><br />북중관계는 지난 2011년 김정은 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며 급속도로 얼어붙었습니다.<br /><br />통일부는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관계 개선 발전이 비핵화와 평화정착 등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 />YTN 김문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32813572739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