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에 올랐습니다.<br /><br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정규리그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고 종합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br /><br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출범 이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 /><br />가스파리니는 22점을 올리며 공격진을 이끌었고, 자로 잰 듯한 토스를 올려준 '국보급 세터' 한선수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330213810920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