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 있는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추가 의심 신고가 없는 가운데 당국이 주말을 맞아 대대적인 구제역 방역작업을 펼쳤습니다.<br /><br />농림축산식품부는 민관군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방역팀을 구성해 김포시 모든 지역의 우제류 농가와 주변 지역을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농식품부는 지난 26일 김포의 돼지 농가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이후 나흘 만인 어제 발생농가의 잔존물 처리와 추가 발생 위험농가 7곳에 대한 매몰 처리를 완료했습니다.<br /><br />오늘까지 구제역 추가 의심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33122465306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