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숨진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케임브리지대 교수 장례식이 케임브리지대 그레이트 세인트메리 교회에서 엄수됐습니다.<br /><br />그레이트 세인트메리 교회는 호킹 박사가 52년 넘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우주의 비밀을 파헤친 케임브리지대학 곤빌 앤드 캐이어스 칼리지 근처에 있습니다.<br /><br />비공개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유족과 지인, 제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br /><br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호킹의 유해가 화장된 뒤 오는 가을 추수 감사 예배 중 사원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0102502100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