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강원도 영월군 흥녕선원지에서 국내 최초로 금동반가사유상이 출토 과정 중에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br /><br />국내에 있는 40여 점의 기존 반가사유상은 예전부터 사찰에서 보관해왔거나 박물관에 전시해왔던 것으로 정확한 출처를 확인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번 반가사유상은 발굴 현장에서 출토된 첫 사례입니다.<br /><br />높이 15㎝, 폭 5㎝인 금동반가사유상은 일반적인 반가부좌 형태로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걸치고 오른 무릎 위에 올려놓은 오른팔로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6_2018040311271311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