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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총수일가 사익편취" 조현준 효성 회장 고발 / YTN

2018-04-03 0 Dailymotion

공정거래위원회가 효성 조현준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br /><br />조 회장은 퇴출위기에 처한 자신의 개인회사 지원에 계열사를 동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보도에 김세호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공정거래위원회가 조현준 효성 그룹 회장이 자신의 개인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계열사를 동원한 혐의를 포착했습니다.<br /><br />조 회장이 지배주주인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는 2014년 말 자금난으로 퇴출 위기에 직면합니다.<br /><br />LED 제조회사인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는 자본금의 7배가 넘는 2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게 되는데, 효성은 계열사인 효성투자계발이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위험 일체를 인수해 사실상 지급 보증을 하도록 하는 TRS 계약을 체결하도록 했습니다.<br /><br />이 과정에서 한계 기업인 갤럭시아는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고,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금리 차익 혜택 뿐 아니라, 중소기업시장인 LED 조명분야에서 사업기반까지 강화했다는 것이 공정위의 설명입니다.<br /><br />그 결과 조현준 회장이 이 회사의 투자금을 지키고 경영권도 유지하게 됐다는 판단입니다.<br /><br />[신봉삼 /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장 : 효성투자개발은 고액의 신용위험을 인수해서 사실상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에 지급보증을 제공했음에도 사실상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일반회사가 투자를 명분으로 TRS거래를 하는 것 자체가 일반적인 상관행에 맞지 않는 이례적이 사례입니다.]<br /><br />공정위는 조 회장과 송형진 효성투자개발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하고, 효성에 17억2천만 원,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에 12억3천만 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하기로 했습니다.<br /><br />효성그룹은 이에 대해 합리적인 경영판단에 따른 투자였다며, 경영진이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에 관여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br /><br />YTN 김세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40322212001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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