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라마르케 — 식당직원이 한 노인을 도와주었다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br /> <br />미국, 텍사스의 와플레스토랑의 직원이 멋진 일을 했다 장학금으로 1만6천달러, 한화 약 1600만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br /> <br />식당에 식사를 하러온 아드리엔 샤펜티에 씨는 이제 막 수술을 받은지라 햄을 자르느라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 때 18세인 에보니 윌리엄스 씨가 나와서 그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음식을 잘라주고서는 다시 돌아가 일을 했습니다. <br /> <br />이러한 친절한 행동을 다른 식당고객인 로라 울프 씨가 영상에 담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br /> <br />윌리엄스 씨가 알기도 전에, 그녀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영웅이 되었고, 친절을 베푼 행동으로 텍사스 사던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br /> <br />윌리엄스 씨는 대학학비를 벌려고 와플식당에서 일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계획이 먹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