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민주당과 정부는 올해 어버이날부터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버이날에 출근해야 해서 가족 얼굴을 보기 어렵고, 부모께 죄송한 상황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그에 입각한 결정을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만약 올해 5월 8일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일 어린이날, 6일 일요일, 7일 대체공휴일에 이어 나흘간 연휴가 이어집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010081240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