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지리산 반달가슴곰 50마리 넘었다...11마리 새로 태어나 / YTN

2018-04-15 0 Dailymotion

지리산에 사는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 반달가슴곰이 존속에 필요한 최소 개체 수인 50마리를 넘어섰습니다.<br /><br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 반달가슴곰 어미 8마리가 새끼 11마리를 낳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지리산 일대에서 사는 어미 6마리가 8마리의 새끼를, 전남 구례군에 있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서 관리 중인 어미 2마리가 3마리의 새끼를 각각 출산했습니다.<br /><br />야생에서 태어난 새끼 곰 8마리와 올해 9월 야생에 방사할 자연적응훈련장 태생 새끼 곰 3마리를 더하면 지리산에는 총 59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서식하게 됩니다.<br /><br />이에 따라 애초 2020년으로 목표했던 반달가슴곰 최소 존속 개체군 50마리 복원이 2년 앞당겨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1513083148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