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삼성 직무적성검사가 어제(15일)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뉴욕과 LA 등 미국 2개 지역에서 치러졌습니다.<br /><br />삼성그룹은 지난해 2월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그룹 공채를 폐지하고 계열사별 선발로 전환했지만, 평가의 적절한 난이도와 문항의 보안 유지를 위해 직무적성검사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br /><br />올해부터는 상식이 폐지되면서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종전보다 줄었습니다.<br /><br />삼성은 직무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임원 면접과 직무역량 면접 등을 실시한 뒤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8041602203860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