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는 민주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댓글로 흥한 자는 결국 댓글로 망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유 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당시 문재인 후보가 문자 폭탄을 양념이라고 할 때 정말 황당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이명박·박근혜 정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건 바로 국가정보원과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사건이었다며 그때와 똑같이 철저하게 수사해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조태현 [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1610320514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