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가 부활절 주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워싱턴포스트가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br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종수 기자!<br /><br />미국의 최고위급 관리가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나눴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고위관리가 폼페이오 내정자라는 거지요?<br /><br />[기자]<br />그렇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조금 전 인터넷 사이트에 긴급뉴스로 1면 머리기사로 올린 보도인데요.<br /><br />폼페이오 국무장관 지명자가 트럼프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부활절 주말에 그러니까 우리 시간으로 지난달 말 즉 3월 31일에서 4월 1일로 추정되는데요.<br /><br />이 때 극비리에 방북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났다고 이 극비방북을 직접 알고 있는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br /><br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신뢰를 받는 특사와 불량국가의 권위적인 수장과의 만남은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노력의 일부라고 의미를 부였습니다.<br /><br />그러면서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두 사람을 인용해 전했습니다.<br /><br />즉 최대 의제인 비핵화 조건 등에 대해 사전 조율했을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폼페이오 지명자의 극비 방북은 그가 국무장관으로 지명된 직후 추진됐습니다.<br /><br />폼페이오 지명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 주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나는 미국 정부가 적절한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낙관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와 회담에서 미국과 세계가 간절하게 원하는 외교적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폼페이오 지명자는 지난 12일 미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했는데요 일정을 따져보면 그가 방북을 마치고 돌아온 뒤 청문회에 임한 것으로 보입니다.<br /><br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으로서도 폼페이오 지명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협상을 지휘해 왔습니다.<br /><br /> <br />폼페이오 지명자와 김 위원장 만남 북미 최고위급 회동 아닌가요?<br /><br />[기자]<br />폼페이오 지명자와 김 위원장의 만남은 2000년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 국무장관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과 회동한 이래 북미 최고위급 회동입니다.<br /><br />백악관과 CIA, 북한 정부 측은 폼페이오 지명자의 방북과 김 위원장과의 회동...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1810153789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