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53개 국가가 속해있는 영국 연방 차기 수장에 찰스 왕세자가 내정됐다고 현지 시간 20일 BBC 방송과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br /><br />영연방 53개 회원국 정상은 이날 런던 인근 윈저 성에서 비공개 회의를 갖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후계자와 관련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습니다.<br /><br />1949년 현재 형태로 자리 잡은 영연방은 여왕의 부친인 조지 6세와 여왕 등 두 명의 영국 왕이 수장 자리를 맡아왔습니다.<br /><br />엘리자베스 여왕은 왕좌로 오른 1952년부터 영연방 수장을 같이 맡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42100572255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