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현리 비무장지대(DMZ)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한 헬기 진화작업이 어제 재개됐다가 오후 7시 12분 일몰로 철수했습니다.<br /><br />산림 당국은 어제 아침 6시쯤 날이 밝자 산림청 진화헬기 5대를 두현리 산불 현장에 투입하려 했지만, 안개로 인해 오전 8시가 조금 넘어 투입했습니다.<br /><br />큰불은 오후 3시 40분쯤 잡혔으며 산림청 헬기 2대가 일몰로 철수 때까지 잔불 정리에 집중했습니다.<br /><br />연천군청 관계자는 "피해면적은 20㏊로 오늘 아침 산불 현장의 상황을 보고 산림청 헬기 추가 투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연천 백학면 두현리 산불은 그저께 오후 4시 반쯤 발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2201392575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