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콘셉트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가 싱그러운 봄날 네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br />더욱 성숙해진 아련한 감성에 물오른 요정 비주얼, 한껏 만개한 대표 걸그룹 각선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온 러블리즈의 이번 키워드는 ′치유′이다.<br />특히,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TUNE)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애게′, ′지금, 우리′<br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 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br /> '사랑은 원래 달콤하고 쓰라리며 떨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이라는 이별 후 애틋한 감정이 러블리즈 특유의 싱그러운 보이스로 따스란 봄바람처럼 변화시키고 마치<br />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억될 것이다.<br />타이틀곡 외에 러블리즈의 성숙한 감성을 담아낸 인트로곡 ′치유(治癒)′, 사랑에 빠진 미묘한 감정을 청량감 있게 표현한 ′미묘미묘해′, 어른으로 성장한 느낌을 섹시한 스타일로 <br /> 그린 ′Temtation′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의 ′수채화′, 반짝반짝 빛나는 고백송 ′SHINING★STAR′까지 러블리즈 만의 총 쳔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여섯 트랙 고루 높은 <br /> 완성도를 자랑한다.<br /><br />영상연출 : 박재연PD<br /><BR>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 http://www.tving.com/smr/vod/player/P/C01_B120158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