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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南에 머무는 김정은…의장대 사열 검토

2018-04-23 6 Dailymotion

<p></p><br /><b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r> <br>남북 정상회담이 금요일 오전에 시작됩니다. <br><br>대한민국의 땅을 처음 밟는 김정은 위원장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환영식과 만찬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br><br>수요일에는 예행연습까지 진행하는데, 남북이 함께 합니다. <br> <br>첫 소식 최재원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판문점에서 만나 악수하면서 2018 남북정상회담은 시작됩니다. <br> <br>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 모습을 생중계할 수 있도록 우리 취재진이 판문점 북측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을 허용했습니다. <br> <br>김정은 위원장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을 가능성이 높아졌단 얘깁니다. <br> <br>문 대통령은 김정은을 위해 공식 환영식과 만찬도 준비합니다. <br> <br>[권혁기 / 청와대 춘추관장] <br>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환영만찬을 진행하는 등 남북 정상회담 주요 일정을 합의했습니다. <br><br>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인민군 의장대 사열을 받았습니다. <br> <br>청와대도 김 위원장에게 예우를 갖추기 위해 국군 의장대 사열을 검토 중입니다. <br> <br>환영 만찬에는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도 나란히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br>남북은 모레 판문점에서 합동 리허설을 합니다. <br> <br>김정은을 그림자처럼 수행하는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이 북한 선발대를 이끌고 방문할 예정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최재원입니다. <br> <br>cj1@donga.com <br>영상취재 : 김준구 한효준 박찬기 <br>영상편집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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