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이 오늘 정상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 일대에서 합동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br /><br />권혁기 춘추관장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상균 남측 수석대표와 김창선 북측 대표 등 양측 실무준비단 관계자들이 오전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판문점에서 합동리허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남북 실무준비단은 실제 정상회담 일정에 맞춰 모의 행사를 진행하고 각종 시설을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br /><br />또 정상회담 당일의 구체적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역사적인 두 정상의 첫 만남을 전 세계에 생중계하기 위해 카메라 각도와 조도, 방송 시스템 등을 수차례에 걸쳐 확인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2516321844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