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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장 내부 공개…생중계 카메라 각도까지 점검

2018-04-25 5 Dailymotion

<p></p><br /><b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br> <br>이틀 앞으로 다가온 3차 정상회담을 준비해 온 남북이 오늘 판문점에서 함께 예행연습을 마쳤습니다. <br><br>경기 일산 킨텍스에 차려진 프레스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br> <br>최재원 기자! (네,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입니다.) <br> <br>취재 열기가 어떻습니까? <br><br>[리포트]<br>네, 제 뒤로 오늘 막 문을 연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보일텐데요. <br> <br>국내 언론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외국 취재진들도 회담 준비 상황을 전하느라 분주합니다. <br><br>남북은 오늘 판문점에서 실제 회담 시간에 맞춰 합동 리허설을 진행했습니다. <br> <br>특히 전 세계에 생중계될 첫 만남 장면은 수차례 예행 연습을 되풀이 했습니다. <br><br>카메라 각도와 조도, 방송시스템까지 세심하게 점검했습니다. <br> <br>북한 선발대를 지휘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은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동선과 경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과 함께 한미 정상회담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br> <br>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났습니다. <br> <br>[윤영찬 / 대통령 국민소통수석] <br>"두 사람은 또 북미정상회담 전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br> <br>지금까지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cj1@donga.com <br>영상취재 : 김준구 이호영 <br>영상편집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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