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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뉴욕서 실종, 6일 뒤 캘리포니아에서 멀쩡하게 발견돼

2018-04-25 0 Dailymotion

뉴욕 — 이번 소식은 캐나다의 49세인 소방관에 관한 미스터리인데요, 그는 동료들과 함께 뉴욕, 화이트페이스 마운틴에서 스키를 타다 하룻동안 실종되었는데요, 6일 이후, 멀쩡한 상태로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되었습니다. <br /> <br />그의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콘스탄티노 대니 필리피디스 씨는 그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스키를 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이들이 그를 본 마지막이었죠. 그는 결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br /> <br />결국 필리피디스 씨를 미친듯이 찾아나서는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헬리콥터, 경찰견 그리고 140명의 사람들이 그를 찾으려는 희망을 안고 눈에 뒤덮힌 산을 뒤졌습니다. <br /> <br />필리피디스 씨는 아이폰을 구매해서, 자신의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곤 했나본데요, 그녀는 남편에게 경찰에게 전화를 걸라고 닥달했고, 경찰은 결국 그를 발견했습니다. <br /> <br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여전히 스키복을 입고 있었고, 캘리포니아, 새크러멘토 공항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그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에서 2900마일, 약 4667킬로미터가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br /> <br />경찰당국은 필리피디스 씨가 혼란스러워하는 듯이 보였으며, 그에게 직접적인 대답을 줄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그러나 경찰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발견했습니다. 필리피디스 씨는 많이는 기억하지 않았지만, 머리에 부상을 당한 것처럼 느꼈다는 겁니다. <br /> <br />그는 또한 자신이 트럭에 타고 있었으며, 많은 시간 내내 잠을 잤다는 말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br /> <br />그는 또한 이발도 했다고 하는군요. <br /> <br />경찰당국은 그가 6일동안 실종되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알아낼 수 있게 도와줄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기를 희망하며, 캘리포니아에 있을 때 찍힌 필리피디스 씨의 사진을 공개한 상태입니다. <br /> <br />아마도 그는 정신이 나가서 자기가 누군지도 몰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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