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댓글 여론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 모 씨의 활동기반인 느릅나무 출판사 절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TV조선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br /><br />경기 파주 경찰서는 오늘 저녁 8시쯤 수사관 10여 명을 서울 중구 TV조선 본사에 보내 절도 사건과 관련된 증거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습니다.<br /><br />경찰은 압수수색에 협조해달라며 건물 진입을 시도했지만 TV 조선 기자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20여 분간 대치하다 돌아갔습니다.<br /><br />경찰은 앞서 TV조선 소속 수습기자 A씨를 파주 느룹나무 출판사 사무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태블릿PC와 휴대전화, USB 등을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2520203337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