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한반도 정세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과 관련해 한미 관계에 전략적 불확실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br /><br />대니얼 러셀 전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어제 낮 서울 중구 정동 미국 대사관저에서 아시아 소사이어티가 주관한 오찬 강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과 미국은 동맹의 통합성을 중시하면서 공동으로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러셀 전 차관보는 전략적 불확실성의 근거로 최근의 정세 변화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다는 판단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예측하기 어려운 특이한 행보를 거론했습니다.<br /><br />러셀 전 차관보는 특히 동맹은 공동의 적이 사라질 경우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북한이 유화적으로 나올수록 한국과 미국, 일본의 견해 차이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러셀 차관보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특별한 행보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외 정책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과 비교해서 차이점보다는 유사점이 더 많고, 현재 한미 동맹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2704453405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