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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까지 1시간 반...취재 열기 '후끈' / YTN

2018-04-26 5 Dailymotion

남북출입사무소에는 11년 만에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취재진이 몰리고 있습니다.<br /><br />회담 시간이 다가오면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취재진으로 현장은 열기가 오르고 있습니다.<br /><br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영수 기자!<br /><br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br /><br />[기자]<br />네, 제 뒤로 보이는 것이 남과 북을 오가는 출입경 게이트입니다.<br /><br />이 게이트 위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알리는 문구가 쓰여 있습니다.<br /><br />이곳에서 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까지는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br /><br />그만큼 가깝다는 얘기입니다.<br /><br />판문점에는 제한된 기자단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br /><br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정상회담 소식을 전하려는 취재진이 몰리고 있습니다.<br /><br />취재진은 이른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는데요.<br /><br />정상회담이 1시간 반 정도 앞으로 다가오면서 취재진은 이곳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br /><br />남북출입사무소는 지난 2016년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지만<br /><br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북한 예술단과 대표단이 이곳을 통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재조명됐습니다.<br /><br />오늘 회담 모습은 YTN을 비롯한 언론사에서 생중계될 예정입니다.<br /><br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계기로 분단의 아픔이 서린 판문점이 평화의 상징으로 변화하고 이곳 남북출입사무소도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br /><br />지금까지 남북출입사무소에서 YTN 김영수[yskim24@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2707520755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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