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을출 / 경남대 교수, 양무진 /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주환 / YTN 정치·안보 전문기자<br /><br /> <br />오늘 서울에서도 평양냉면집이 인기였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까 이야기했던 국제사회와의 관계에 대해서 좀 더 얘기를 해 보면 사실 정상회담 이전에 이미 김정은 위원장이 폼페이오 미국의 국무장관과 만났다 이 사실이 알려졌고요. 그래서 이미 북한과 미국 사이에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 얘기가 오간 게 아니냐 이런 분석이 있지 않았습니까?<br /><br />[인터뷰] <br />저는 상당수 오갔다라고 봅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을 향해서 쏟아내는 메시지들을 보면 거의 90%는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10%가 있습니다.<br /><br />그런 건 직접 만나봐야 되니까요. 그런데 이제 사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나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극찬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건 지금 우리가 남북 정상회담의 대화는 김정은 위원장의 태도를 통해서 유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br />아마 우리가 같은 민족이니까 더 친밀감을 과시하는 부분도 있고 또 어떤 대담성을 보여주는 그런 측면도 있는데 미국과의 문제 해결이 돼야만 사실은 김정은 위원장이 원하는 새로운 발전, 비전이나 전략을 완성할 수 있거든요.<br />결국 키는 미국과의 관계입니다.<br /><br />물론 미국과의 적대관계를 청산하기 위해서 남북 관계가 굉장히 중요한 거죠. 그래서 과거와 전혀 다른 게 결국 이제 천군만마를 얻은 거죠. 예전에는 북한이 단독으로 적대관계 청산을 위해서 미국과 협상을 시도했는데 이게 다 실패했어요, 안 되는 거죠. 결국은 남북 관계가 돈독한 신뢰 관계가 뒷받침이 돼야 결국 미국과의 문제도 해결되는 것인데 그런 맥락에서 보면 비핵화를 해결해야만 미국과의 관계도 개선이 된다는 것도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이고 사실 오늘 합의문 내용에도 이게 완전한 비핵화라는 용어를 쓴 건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겁니다.<br /><br />그리고 또 그 이후에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나와 있는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이제 북한 같은 경우는 국내 정치, 대외정치도 북한에도 대외정치가 있고 국내 정치가 있습니다. 북한 내부적으로 핵을 정말 어렵게 만들어놓았습니다.<br /><br />만들어 놓았는데 아직 미국과의 체제 안전 보장이라든가 또 경제적 보장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42721152542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