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의 위험물 터미널 임대료 계약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br /><br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인천 운서동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br /><br />경찰은 지난 2016년 8월 인천공항의 위험물 터미널 운영업체 재계약 과정에서 일부 비리 의혹을 잡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혐의를 살펴볼 계획입니다.<br /><br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43013145596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