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 여자 종업원이 대만이 국가라고 생각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합니다. <br /> <br />대만 국적의 두 종업원들이 대만이 중국이라고 믿는 중국인 상사의 심기를 건드렸다 잘렸습니다. <br /> <br />자치민주국가인 대만의 사람들은 대만이 중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뉴욕타임즈 지에 따르면, 만쯔 투안 씨는 대만이 중국이냐는 질문을 상사에게 받았는데요, 그녀는 아니라고 대답했고 이후 해고당했습니다. <br /> <br />야팅 잉 씨도 또한 한 고객에게 자신이 대만사람이라고 말했다, 상사의 심기를 불편케 했습니다. 또한 해고당했죠. <br /> <br />이런 사건이 중국땅에서 일어났냐구요? 아니요, 이 사건은 호주, 시드니에서 발생했습니다. <br /> <br />그래도 호주의 차별방지법이 이 여성들을 지지해주었겠죠? 이런 일에 숨죽이고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br /> <br />그런데 호주인들 다음 질문에 대해 곰곰히 한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br /> <br />중국인들은 언제까지 호주가 남중국해의 일부라고 생각할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