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경제건설에 집중하자는 노동당의 새로운 전략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당과 국가, 경제, 무력기관의 간부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br /><br />노동신문은 오늘자 신문 보도에서 어제 평양에서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과 박봉주 내각총리가 주재하는 연석회의가 열렸다면서, 사회주의 경제 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토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앞서 북한은 지난달 2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3차 전원회의에서 경제·핵 무력 건설 병진 노선의 '승리'를 선포하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전략노선을 채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1083146544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