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가 인공 지능과 오디오 기능을 강화한 신형 스마트폰 'G7 싱큐'를 공개했습니다.<br /><br />LG 전자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일 오전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웨스트에서 현지 언론과 파워 블러거 등을 초청해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습니다.<br /><br />'G7 싱큐'는 6.1인치 슈퍼 브라이트 액정과 붐박스 스피커를 탑재해 화면 밝기를 두 배 이상 높이고 오디오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고 LG 전자는 설명했습니다.<br /><br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구글 렌즈를 탑재해 사물을 비추면 건물과 동·식물을 식별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추가했습니다.<br /><br />LG 전략스마트폰 'G7 싱큐'는 오는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18일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90만 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조주완 LG 전자 부사장은 오디오와 화면, 인공 지능, 배터리 성능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한층 강화한 'G7 싱큐' 출시로 북미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0303392083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