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했다.<br />(여자)아이들 첫 번째 데뷔 미니앨범 'I am'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용산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br />아이들은 큐브가 2015년 씨엘씨(CLC) 이후 3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멤버 중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준 전소연이 포함됐다.<br />멤버 전소연이 작곡,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LATATA'를 비롯해 귀여운 멜로디의 '달라', 파워풀한 랩핑이 돋보이는 'MAZE', 그루브있는 리듬감의 'DON'T TEXT ME', 몽환적인 분위기의 '알고 싶어', 부드러운 발라드 '들어줘요'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있다.<br />(여자)아이들의 데뷔 앨범 'I am' 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앨범이다.<br />(여자)아이들은 전소연, 미연, 민니, 수진, 우기, 슈화까지 총 6인조로 이 중 3명이 외국인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Mnet '프로듀스 101'과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이 소속돼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