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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서 라돈 방출 확인"...피폭량 조사 11일 발표 / YTN

2018-05-04 0 Dailymotion

대진 침대의 일부 매트리스에서 발암물질인 방사성 라돈 기체가 나온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br /><br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시료를 확보해 인체 피폭 영향 조사를 진행 중이며 11일쯤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기자]<br />가로·세로 31cm의 매트리스 시료를 분석기에 넣고 있습니다.<br /><br />감마선을 측정하는 장비로 시료에서 방사성 기체인 라돈이 나오는지 확인하는 겁니다.<br /><br />검출된 기체는 대부분 라돈 220이었으며 라돈 222가 일부 섞여 있었습니다.<br /><br />라돈 220은 반감기가 50초로 라돈 222보다 훨씬 짧은 희귀한 종류<br /><br />하지만 침대라는 특성상 위험성은 여전히 큽니다.<br /><br />음이온을 방출하기 위해 매트리스에 발랐던 파우더에 우라늄과 토륨 등 라돈을 방출하는 핵종이 섞여 있었다는 증거입니다.<br /><br />[황상훈 / 한국표준연구원 박사 : 라돈은 우라늄이나 토륨이 붕괴하면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가스 중의 하나입니다. 가스인 라돈은 흡입 가능해 내부 피폭을 만들 수 있어(무척 위험합니다)]<br /><br />원자력안전위원회도 본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br /><br />시료를 확보하고 인력을 총동원해 방사선 영향 분석에 나서고 있습니다.<br /><br />제품 내의 방사성 물질이 공기 중에 누출되는지와 제품이 신체에 닿았을 때 전이되는지 여부, 그리고 제품을 사용했을 때 연간 피폭량이 1mSv를 넘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겁니다.<br /><br />그 결과는 11일쯤 발표될 예정입니다.<br /><br />[배종근 / 원안위 생활방사선안전과장 : 현재 시료를 취득해 방사능 분석에 착수했으며 다음 주 후반쯤이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방사능 파우더를 바른 매트리스 사용이 확인된 것은 대진 침대의 4개 모델,<br /><br />납품받은 매트리스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 제품으로 확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br /><br />라돈은 무색, 무취, 무미한 방사성 기체로 폐암 유발 1급 물질로 규정돼 있습니다.<br /><br />YTN 김진두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8050422320139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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