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만에 단일팀을 이룬 여자탁구가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 /><br />남북 단일팀은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 2위 일본과의 여자단체 4강전에서 전지희 김송이 양하은이 차례로 단식을 내줘 0대3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단일팀은 그러나 이번 대회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여름 아시안게임 탁구 단일팀 구성에 청신호를 켰습니다.<br /><br />남자부 8강전에서는 우리나라가 정영식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숙적 일본을 3대1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50501082820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