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 텍사스 클래식 정상에 올라 시즌 첫 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공동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11언더파로 2위 린디 던컨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이로써 박성현은 지난해 8월 캐네디안 퍼시픽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시즌 첫 우승과 LPGA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br /><br />이번 대회는 강풍, 비 등 악천후로 4라운드 72홀 대회에서 2라운드 36홀로 축소됐습니다.<br /><br />김재형 [jhkim0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sn/0107_20180507083114461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