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2년 4개월 만에 서울에서 국방정책 실무회의를 열였습니다.<br /><br />국방부는 이번 회의에서 사드 갈등 이후 중단된 군 고위급 인사교류를 예년 수준으로 복원하자는 뜻을 중국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또한 최근 잇따르고 있는 중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 진입에 따른 재발 방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지난 2016년 1월 사드 배치에 따른 양국의 갈등으로 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된 국방정책실무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여석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이, 중국 측에서 후창밍 중국 국방부 국제군사협력판공실 주임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722022085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