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섬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에 따른 용암 분출로 주택 파손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br /><br />현지 관리들은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나흘째 흘러나오면서 60미터 상공까지 치솟아 지금까지 26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전했습니다.<br /><br />추가 분출 우려에 주민 천7백여 명과 관광객 2천6백여 명이 임시 대피 시설로 피신한 가운데,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br /><br />미 화산학자들은 분출할 수 있는 마그마가 더 존재하기 때문에 당분간 화산 활동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br /><br />조수현 [sj102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8050723270632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