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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줌인 / YTN

2018-05-08 0 Dailymotion

[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드루킹 때문에 정말 핫한 사람이 돼버렸습니다. 야당의 부당한 정치 공세에 굴복하는 것은 그 자체로 문재인 대통령에 오히려 거꾸로 누가 되는 것이다. 당당하게 정면돌파하고 국민에게 실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거리낄 것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주는 선거로 만들어야 한다.]<br /><br />[김태호 /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 : 저는 정치를 2년간 떠나 있으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보수가 궤멸하는 수준까지 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든 게 저는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번 선거는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지만 또 실제 우리도 평가받는 선거이기 때문에 두렵기까지 합니다.]<br /><br />[김경수 /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에 채 일 년이 되기 전에 야당 대표들하고 다섯 번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5년 동안 여섯 번이었습니다. 그만큼 나름대로 노력은 하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사사건건 국회에서 국정의 발목을 잡는, 일 년 안에 무려 일곱 번의 국회 보이콧을 했던, 저는 이건 기네스북 뒤져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긴 한데요.]<br /><br />[김태호 / 자유한국당 경남지사 후보 : 지난번 2000년, 2007년 두 정상 간의 회담 있었습니다만 비준이 없었고, 또 실제 비준의 문제에 있어서 아킬레스건 하나는 우리의 헌법에 독립된 국가로 북한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서두를 필요는 없다, 북미회담이 또 있기 때문에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 갖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50814083765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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